(1)
23/10/12
10월 첫 포스트를 여는 귀여운 토끼푸딩 ʕ*̫͡*ʔ
요즘 토끼푸딩 유행하는 것 같던데...
대구에도 있어서 유행은 유행이구나 싶었다
우유를 별로 안 좋아해서 걱정했는데 달달하고 맛있었음!
커스터드 푸딩도 다른 푸딩들과 다르게 젤라틴이 좀 많이 들어갔나 탱글탱글해서 내가 원하던 푸딩이었어...
이런 푸딩을 원해왔다고 (º﹃º )
이날 대구를 가게 된 이유...
츠케멘...? 그런 이름이었는데 살면서 이런 거 첨 먹어봄...
스프가 달달매콤한게 절대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.
같이 간 친구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맛집이래서 기대가 컸는데
괜히 그런 말을 한 게 아니었어 (º﹃º)(º﹃º)(º﹃º)
나도 주변에 추천하고 다녀야지
오니기리는 꼭 시켜서 두 명이서 나눠 먹을 것!!!!
오니기리가 구성이 생각보다 괜찮았다!
햄이 엄청 크게 들어가있음 (º﹃º)
소품샵에서 동생 주려고 산 감자튀김 키링...
주제에 4000원이나 해서 고민을 좀 했는데
진짜 감튀처럼 쭈글쭈글 흐물탱하길래 걍 샀음...
동생도 만족하는 것 같아서 다행!!!
인스타에 올리니까 쫀디기냐고 계속 연락왔대 ㅋㅋㅋㅋ ㅠㅠㅠ
비상식량으로 쓰라고 해야겠다 ㅎ;;
(2)
23/10/17
너무 졸려서 나머지는 내일 써야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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